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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는 내수 및 베트남 전력 수출을 위해 사반나케트(Savannakhet) 세폰(Sepon) 지역에 풍력 발전소를 건설한다.
라오스 정부는 Sathabandith Insisiengmay와 Savan Vayu Renewable Company 및 LTM Lao Company가 최근 이 지역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풍력발전소 건설에는 약 21억 500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라오스 정부는 지난 2016년 베트남과 에너지 부문 협력 계획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출처: vietna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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