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023년 총선 지연 가능성 시사

입력 2022-09-22 17:06  

미얀마, 2023년 총선 지연 가능성 시사




□ 미얀마 군부의 수장 Min Aung Hlaing 장군이 최근 러시아 RI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선거는 미얀마의 평화와 경제 회복과 정치적 안정에 크게 달려 있다고 밝혀 내년 8월로 예정된 총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시사하였음.
- 현재 미얀마는 경기침체가 심화되어 가는 과정이며, 장마 종료 후 전국에서 군과 시민군간의 무력충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2023년 8월로 예정된 총선은 실시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됨
- 군부가 마련한 2008년 헌법에 따르면 비상시 미얀마 군은 1년간 비상통치를 하고, 6개월 동안 2회 갱신할 수 있음. 미얀마 군부는 이미 두 차례 갱신함에 따라 23년2월1일에 만료될 예정임. 헌법에는 선거가 비상통치 만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치뤄져야 함을 명시.
- 한편 군부는 쿠데타 이후 발표한 5대 로드맵에 따라 선거를 치를 예정인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선거법을 개정하여 군과 군 연합 정당에 유리하도록 비례대표제로 대체해왔음.
*출처: The Irrawaddy 9.14
*원본: https://www.irrawaddy.com



<출처 및 참고>
출처 : The Irrawaddy 9.14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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