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서 삼성서울병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희귀·난치 질환 첨단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개방형 G-CROWN 플랫폼 구축’ 과제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년 6개월, 총 사업비는 약 388억원으로, 정부출연금 186억원에 민간부담금 202억원이 더해진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R&D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한 연구개발과 산·학·연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기초 및 중개·임상연구를 거쳐 ‘프로젝트’ 추진 단위인 유닛 구성, 중개 연구의 결과로부터 지속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플랫폼(platform) 구축 등을 지원받게 된다.
허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 센터장은 온정헌, 명유진, 김백규 교수팀과 희귀·난치질환 변의 DB 구축, 다중 오믹스 기반 희귀질환 후보 물질 유효성 검증평가 플랫폼 구축, 장기 특이적 오가노이드 기반 유효성·독성 구축, 희귀 원발성 임파부종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R&D시스템 확립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를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8년 6개월, 총 사업비는 약 388억원으로, 정부출연금 186억원에 민간부담금 202억원이 더해진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R&D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한 연구개발과 산·학·연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기초 및 중개·임상연구를 거쳐 ‘프로젝트’ 추진 단위인 유닛 구성, 중개 연구의 결과로부터 지속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플랫폼(platform) 구축 등을 지원받게 된다.
허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 센터장은 온정헌, 명유진, 김백규 교수팀과 희귀·난치질환 변의 DB 구축, 다중 오믹스 기반 희귀질환 후보 물질 유효성 검증평가 플랫폼 구축, 장기 특이적 오가노이드 기반 유효성·독성 구축, 희귀 원발성 임파부종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R&D시스템 확립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를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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