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달러 강세에 S&P 연중 최저 추락 `카지노주 강세`…유가 급락·비트코인 반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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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7 06:45   수정 2022-09-27 06:49

뉴욕증시, 달러 강세에 S&P 연중 최저 추락 `카지노주 강세`…유가 급락·비트코인 반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9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9.60포인트(1.11%) 하락한 2만9260.8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19포인트(1.03%) 하락한 3655.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5.0포인트(0.6%) 내린 1만802.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금리 급등과 ‘킹달러’로 인한 금융시장 혼돈 속에 또다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우 지수는 지난 1월 4일 전고점에서 종가 기준으로 20% 이상 급락해 약세장에 공식 진입했다. 먼저 진입한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와 함께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약세장에 들어선 것이다. S&P 500 지수도 이날 종가 기준 지난 6월 16일 기록한 연저점을 하향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과 미 국채 금리 급등세를 주목했다. 미 달러화 초강세에 영국의 감세 정책이 맞물려 파운드화는 이날 한때 사상 최저인 1.03달러까지 추락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비상 회의를 열어 긴급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점쳤다.

이러한 파운드화 약세는 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맞물려 달러화를 더욱 끌어올렸다. 아울러 Fed의 고강도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달러 초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과도한 금리인상이 결국 경기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최고전략가인 마이클 윌슨은 “미국 달러의 힘은 역사적으로 일종의 금융·경제적 위기로 이어진 바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한때 3.9%를 돌파, 2010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기준금리에 더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4.3%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징주]



■ 기술주

트위터(0.14%), 마이크로소프트(0.2%), 메타(2.88%), 알파벳A(0.58)는 하락했다.

애플(0.23%)과 아마존(1.2%)은 소폭 상승했다.

■ 반도체주

반도체주들은 약세를 이어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47%, 엔비디아 1.25%, 마이크론 1.36% 등 1% 넘게 하락했다.

■체그(Chegg)

교육 기술 회사 체그는 니덤이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후 9.08% 상승했다.

■리프트(Lyft)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 리프트는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한 후 3.36% 하락했다.\

■카지노주

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샌드 등 카지노 업체들은 마카오가 이르면 11월부터 중국인 단체여행객을 수용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2%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주

베이징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 연장을 발표한 후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엑스펭은 4.8% 상승했다. 경쟁사인 리 오토는 3분기 가이던스 하향에도 불구하고 5.6%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대부분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포인트(0.42%) 하락한 388.7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56.27(0.46%) 하락한 1만2227.92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4.02포인트(0.24%) 떨어진 5769.39,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35포인트(0.03%) 오른 7020.95으로 집계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A주 3대 주가지수의 마감 상황이 엇갈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뒤 하락했고, 창업판지수는 4개월 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20% 하락한 3051.23p, 선전성분지수는 0.40% 떨어진 10962.56p, 창업판지수는 0.83% 상승한 2323.05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등락 상황을 보면 미용관리, 식품음료, 전력설비 등 섹터는 상승한 반면 석유화학, 군수, 철강 등 섹터는 하락했다.

한편 금일 외국인 자금은 총 42.77억 위안 순유입됐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26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8.93p(2.40%) 급락한 1,174.35p로 장을 마쳤고 37개 종목이 상승, 339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28.19p(2.32%) 동반 급락해 1,187.22p로 마감했고 2개 종목이 상승, 27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8.76p(3.31%) 급락한 255.68p를 기록했고 42개 종목 상승, 164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1.91p(2.15%) 떨어진 86.68p를 기록했는데 77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246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7조5500억동(미화 약 7억4000만달러)을 기록, 전 거래일에 비해 약 55.43% 가량 급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600억동 순매도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58% 하락한 배럴당 76.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2.20달러(1.3%) 하락한 1633.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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