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7% 가까이 급락했던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이튿날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1분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23.88%)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지난 7~8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1만 원을 최종 확정했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했다.
다만 주가는 상장 첫날부터 시초가 대비 750원(6.94%) 내린 1만50원에 마감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반도체 IP 설계 기업으로 AI 반도체 칩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능 블록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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