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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캄보디아 교역액은 지난 1~8월 77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출은 올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전년 대비 32% 증가한 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철강류 수출이 17%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의류 및 연료가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에서 고무와 캐슈를 주로 수입했으며 36억 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달러의 적자가 5억 달러의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캄보디아는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의 세 번째로 큰 교역국으로 꼽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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