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폐기물 회사 비파는 사모펀드 에너지 캐피털 파트너스에 인수되는데 동의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비파는 14억1천만 달러 금액으로 에너지 캐피털 파트너스에 인수되는데 동의했다.
비파는 성명에서 "비파가 ECP에 처음 접근했다고 발표한 지 거의 3개월 만에 나온 주당 410펜스 거래는 이사회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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