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새 싱글 'THE WAR' 발매 기념 컴백쇼 성료…갓벽한 하모니의 향연

입력 2022-09-28 11:20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펼치며 가을밤을 수놓았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7일 오후 네이버 NOW.를 통해 새 싱글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 `라포엠 컴백쇼 생방송 라이브온 `LA POEM : Sunrise After The War``를 진행했다.

이날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패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낸 라포엠은 `눈부신 밤`으로 포문을 열었다. 라포엠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라포엠은 "`THE WAR` 앨범 대박 났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빌며 컴백을 자축했고, "설레고 떨리고 감사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만큼 이번 앨범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또한 라포엠은 앨범 언박싱을 비롯해 새 앨범 `THE WAR`와 관련된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줘 귀를 기울이게 했다. 라포엠은 타이틀곡 `The war`를 들려주며 "이 곡은 듣자마자 `이거다` 했다. 저희가 역대급으로 직접 참여한 앨범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라포엠은 타이틀곡 `The War`와 수록곡 `Sunrise`의 최초 무대를 꾸민 데 이어 `Answer`, `샤이닝`을 열창하며 흔들림없는 천상의 보이스와 완벽한 하모니는 물론, 라포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라포엠은 "새 앨범을 발표했다. 라포엠의 음악은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의 사랑의 힘이 원동력이돼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애정을 많이 쏟은 만큼 많이 들어주시고, 계속해서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해달라"라며 "축제라고 생각하시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레전드급 라이브 향연을 펼친 라포엠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컴백쇼를 꽉 채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라포엠은 지난 26일 싱글 앨범 `THE WAR`로 컴백했다. 이번 신보는 전쟁터 같은 고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승전보 같은 앨범으로, 한층 진화된 라포엠의 음악적 역량과 희망적인 메시지가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타이틀곡 `The War`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승리의 환희를 위해 꿋꿋이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했다. 프로듀서 이난(ENAN)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유채훈과 최성훈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새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과 전속계약 체결 후 첫 신보를 발표한 라포엠은 공개 직후 타이틀곡 `The War`와 수록곡 `Sunrise` 모두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함과 동시에 ’믿고 듣는 라포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라포엠은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곡 `The War`의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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