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가 보이그룹 크래비티 글로벌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E (뉴 웨이브)’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컴백쇼 ‘CRAVITY 4th Mini Album "NEW WAVE" Comeback 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첫 영어 트랙 ‘Boogie Woogie (부기 우기)’ 무대로 글로벌 컴백쇼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크래비티는 러비티(공식 팬클럽 명)의 열띤 응원에 화답하며 무대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Knock Knock (낙 낙)’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쇼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무대를 마친 뒤에는 스페셜 코너 ‘러비티 기자단’을 통해 팬들이 보내준 애정 어린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보냈다. 크래비티는 앨범 토크부터 멤버들의 사소한 이야기까지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실시간 소통을 선사했다.
이어 크래비티는 유니버스 굿즈 이벤트를 위해 현장에서 즉석 포토카드 촬영을 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포토카드를 완성해 소장 가치를 배가시켰다. 앨범과 포토카드 세트로 구성된 굿즈는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팬 5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E’의 타이틀곡 ‘PARTY ROCK (파티 록)’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장한 크래비티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러비티를 환호하게 했다.
끝으로 멤버 정모는 “오늘 처음 대면 쇼케이스를 진행해서 더욱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원진은 “많은 러비티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 현장 팬들을 위한 단체 포토타임과 함께 컴백쇼 마무리를 장식했다.
유니버스는 지난해부터 에이티즈(ATEEZ), AB6IX(에이비식스), 조유리, 더보이즈(THE BOYZ), 고스트나인, 원호, 몬스타엑스(MONSTA X) 등 참여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 컴백쇼 ‘CRAVITY 4th Mini Album "NEW WAVE" Comeback Show’ VOD는 추후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