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와인 페어 ‘다이브 인투 와인`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페어는 DJ 공연과 풀 파티가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브 인투 와인’은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15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80가지 이상의 수입 와인들을 시음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바비큐 플레이트, 올리브와 브라타 치즈 샐러드, 매콤 해산물 로제 떡볶이, 나초 비프 피자 등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셰프의 요리가 준비되며, 재즈, 시티 팝 등 가을밤과 어울리는 장르의 DJ 공연이 더해져 온수풀에서의 이색 풀 파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입장 시 제공된 팔찌 번호로 추첨을 진행하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와인 페어의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숙박권,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식사권, 고메바 스태리 나잇 이용권과 와인 세트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콜키지 프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올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풀 파티를 미처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풀 파티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와인 페어를 기획했다”며 “가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제잉과 와인 그리고 온수풀에서의 풀 파티로 특별한 주말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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