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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29일 하이퐁에서 전기 오토바이 신상 모델인 `Evo200`를 1호 고객에게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Evo200`는 1회 완충 시 2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2200만 동(VND)이다.
빈패스트는 지난 21일부터 `Evo200` 판매를 본격 시작했으며 이틀 만에 전기 오토바이 `Evo200` 및 `Evo200 Lite` 두 모델에 대해 1만8000여 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세대 LFP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Evo200`은 최대 시속 70km로 이동할 수 있으며 `Evo200 Lite`는 최대 시속 49km로 조절되어 학생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꼽힌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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