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부의장 "물가 우선 '초강경 긴축' 이어가겠다"

입력 2022-10-01 02: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너무 이른(prematurely) 통화 긴축의 후퇴를 피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이날 뉴욕에서 한 연설에서 “통화정책은 당분간 제한적인 수준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미국과 해외에서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다”며 “추가적인 물가 상승 충격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근래 연준의 너무 가파른 긴축이 심각한 경기 침체를 부를 것이라는 일각의 목소리에 일침을 가하는 것으로 읽힌다. 경기보다 물가를 우선에 두고 초강경 긴축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