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알오는 디티앤씨가 지분 53.35%를 보유한 회사로, 비임상시험인 효능,독성 시험부터 전기임상 및 인허가 컨설팅까지 모든 임상 니즈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샌드 솔루션(SEND Solution)과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STC) 등의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29억원과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 순이익은 514%으로 늘어난 수치다.
박채규 디티앤씨알오 대표는 “BT와 IT를 통합한 종합 임상 플랫폼으로 성장해 국내뿐 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유럽 등 세계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티앤씨알오는 이 달 26일~2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2일~3일에 걸쳐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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