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업 UBS가 경기 침체로 수요 둔화가 우려된다고 나왔던 말들이 과장됐다며 도미노 피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투자은행 5위이며 유럽 2위 규모인 UBS의 데니스 가이거 애널리스트는 "불확실한 소비자 소비 환경에서도 수요 즉 판매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런 의미로 패스트푸드 종목들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가지고 있어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거는 "우리는 도미노 피자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 추세를 가속화할 수 있는 잠재적 촉매제, 장기적인 성장 프로파일 그리고 매력적인 위험/보상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목표가는 더 높은 금리 반영을 위해 약 10% 낮췄는데 주당 430달러에서 385달러로 제시한다. 그럼에도 우리의 목표가는 전날 종가에 비해 22%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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