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정판 소주 제품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됐던 이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2차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차 출시는 수량을 확대하고 일반 업소를 비롯해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로 판매 채널도 늘렸다.
비타500에이슬은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비타500과 동일한 비타민 함량이 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비타500에이슬이 재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