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친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0월 15~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AMP LA 2022’ 첫날 공연에서 글로벌 K팝 팬들과 만난다.
‘KAMP LA 2022’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글로벌 페스티벌로, 국내외로 한류 열풍을 이끄는 K팝 아티스트들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해 이목을 끈다. 로즈 볼 스타디움은 9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급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Haus of Wonder’, ‘KCON 2022 LA’, ‘KCON 2022 SAUDI ARABIA’의 무대에 오르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멤버들은 ‘둠두둠(Doom Du Doom)’, ‘겁나니 (Scared)’, ‘Follow Me’, 커버 곡인 비의 ‘It’s Raining’까지 4곡의 무대에서 프리스타일 독무를 선보이는 등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 센스 있는 팬서비스를 뽐내 ‘실력파 루키’의 저력을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7월 미니 4집 ‘HARMONY : ZERO IN’을 발매함과 동시에 눈부신 성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페이퍼 매거진,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외신이 주목한 바 있어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했다. 이처럼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받는 피원하모니가 ‘KAMP LA 2022’에서 선사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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