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팬심을 자극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Love Actually`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총 19장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목에 걸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하인드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에 손가락 하트를 날리거나 헤드폰을 잡고 눈을 감은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동원, 박지원의 `Love Actually`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낸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현재 `Love Actually` 발매를 기념하는 가요제가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와 선착순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의 형식, 인원,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지난달 28일 발매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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