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데뷔 4년만에 MC 데뷔…‘가을 발라드 여신’의 진행 솜씨 기대

입력 2022-10-07 16:40  




‘가을 발라드 여신’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형 콘서트 MC로 발탁되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9일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파워풀 대구 케이팝 콘서트 [Re:START]’ MC로 나선다.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약 4년만에 처음으로 MC로 데뷔하게 돼 관심을 모은다.

HYNN(박혜원)은 그 동안 MBC ‘놀면 뭐하니’ 등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은 물론이고, 재치있는 입담과 숨겨둔 예능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도 자연스럽고 완벽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싸이, 엑소 카이, 아스트로, 위너,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 글로벌 톱 아이들이 참석하는 대형 콘서트에서 보여줄 HYNN(박혜원)의 남다른 존재감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또한 HYNN(박혜원)은 지난 5일 발매된 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라이브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이 ‘가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인 만큼 HYNN(박혜원)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세련된 음색 모두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HYNN(박혜원)이 약 1년만에 공개한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HYNN(박혜원)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HYNN(박혜원)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아무렇지 않게, 안녕’,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등 다양한 히트곡에 이어 WSG워너비를 통해 선보인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쓴 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매한 만큼, 향후 어떤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앞으로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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