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엔터테인먼트는 1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오로라와 졸리에트에 있는 리버보트 카지노를 육상 시설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하이오주 할리우드 콜럼버스에 새 호텔, 네바다주 헨더슨 M 리조트에 두 번째 호텔 타워를 지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이 스노든 최고경영자(CEO)는 이 부동산이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 수익을 창출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옴니 채널 접근 방식의 핵심인 카지노 부동산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펜은 또한 Gaming & Leser Properties와 오로라와 졸리에트의 두 개의 새로운 시설을 포함해 헐리우드 콜럼버스(OH), 헐리우드 톨레도(OH), M 리조트(NV), 메도우즈(PA), 헐리우드 페리빌(MD)에 대한 마스터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Gaming & Leser는 오로라 프로젝트에 7.75%의 캡 비율로 최대 2억 2,500만 달러를 제공하게 된다.
펜은 부동산 개선을 위해 Gaming & Leisure로부터 최대 3억 5천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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