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 신예은&로몬, 전 세계 사로잡을 강렬한 연기 변신…신예를 넘어 대세가 될 폭발적 열연

입력 2022-10-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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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오는 11월 9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주연 배우인 신예은, 로몬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폭발적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에는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신예은, 로몬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에 도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1020 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한데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은은 고교 사격 선수 출신이자 갑작스러운 쌍둥이 오빠 죽음의 진실을 쫓는 옥찬미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그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과 마주한 뒤, 슬픔과 후회가 뒤섞인 깊은 감정 연기부터 진실을 쫓기 위해 결연한 다짐을 하는 모습 그리고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다채로운 감정의 진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드라마 ‘파수꾼’을 비롯해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로몬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지수헌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는 외모, 운동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용탄고의 인기남으로 새로 전학 온 찬미와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계속 얽히는 인물로 극에 빠질 수 없는 주요한 캐릭터이다. 특히 돈과 정의를 위해, 무엇보다 살아남기 위해 복수에 뛰어드는 인물로 폭발적인 액션 연기에도 도전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오는 11월 9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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