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대비 4%↓

박해린 기자

입력 2022-10-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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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플라즈맵 주가는 시초가 대비 1,690원(20.07)% 떨어진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7,000원)보다 20% 높은 8,420원에 형성됐다.
플라즈맵은 지난 5~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 밴드(9000~1만1000원) 하단보다 23% 할인된 가격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플라즈맵은 2015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에서 시작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이다. 플라즈맵은 수술기기 저온멸균 솔루션,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 등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 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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