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거친 느낌의 파이프 같은 구조물들과 드리핀의 화려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강렬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데님 스타일의 독특한 패턴과 실버 체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멤버들의 완벽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드리핀은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멤버 각자의 개성이 제대로 드러나는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빌런 :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드리핀은 전작들에 이어 웅장한 `빌런` 세계관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함께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드리핀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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