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애틋한 발라드 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로 가을 감성의 정점을 찍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4일 “10월 31일 발매되는 첸의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동명의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24일 0시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고요하고 아늑한 풍경과 어우러진 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앨범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10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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