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E 이근재 대표, ESG 경영 박차…“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 후원”

입력 2022-10-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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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해 큰 관심"


전북 전주에 소재한 (주)NCE 신재생환경에너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이근재 대표이사는 (주)산내들SM 이명복 회장과의 공동 제휴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국민건강 개선에 고심한 끝에 최근 천연 수용성 슈퍼미네랄을 개발하고 완료했다.

NCE에 따르면 슈퍼미네랄은 100% 천연 산호초를 원료로 한 슈퍼미네랄칼슘제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나트륨을 50% 절감시킨 국산 순수 천일염으로 개발된 산호 슈퍼미네랄칼슘소금(바다의 꿈)은 건강을 개선하고 맛을 내는 소금이다.

NCE 신재생환경에너지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근재 대표는 오래전부터 꿈 많은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근재 대표는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 시켜줄 수 있도록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후원하는 것도 ESG경영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관심과 노력으로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후원하는 것이 나의 보람”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기업 문화도 더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1월 대학로에서 오픈하는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에 후원을 결정한 (주)NCE 신재생환경에너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이근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될 수 있도록, 청소년영상체험학교가 탄탄한 플랫폼이 돼 풍성한 진로직업 체험,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은 결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기업의 투자는 지속돼야 한다.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곳은 언제든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는 것이 나의 ESG 철학이다”고 말했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 공연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하루 총 3~6회(회당 100분) 공연 예정이다. 현재 배우 김보성, 미쓰에이 민, 영화 ‘옥자’ 안서현,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이채은, 개그맨 안시우, ‘인천상륙작전’, ‘모범형사’ 이유하 무술감독, ‘엑시트’, ‘살인자의 기억법’ 김주영 드론촬영감독 등이 아티스트 강사로 참여한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 전용관인 한예극장(회장 안영일)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방송통신대 후문에 위치해 있다.

박황춘 청소년영상체험학교 미래국장은 “학생들이 직접 무대 위에 올라와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서 워킹을 해보고 배우들과 카메라 앞에서 “레디 액션”을 외치며 감독 역할에도 도전하게 된다“며 ”실제 촬영현장에 온 것처럼 김보성과 함께 액션연기스킬을 배워보고 많은 영화의 명대사들도 리얼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 전용관인 한예극장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방송통신대 후문에 위치, 400석 규모의 1관과 200석 규모의 2관으로 구성되어 11월부터 청소년들과의 소중한 체험학습을 위해 단장 중이며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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