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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의 CP와 단기사채 발행금액이 전달보다 5.3% 늘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23조 8,686억 원으로 전달(117조 6,420억 원) 대비 6조 2,266억 원(5.3%) 증가했다.
CP는 발행실적은 총 42조 8,625억 원으로 전월(36조 4,494억 원)대비 6조 4,130억 원(17.6%) 늘었다.
일반CP는 16조 4,189억 원으로 24.8% 줄었지만 기타 ABCP는 23조 45억 원, PF-ABCP는 3조 4,391억 원으로 각각 94.8%, 22.2% 증가했다.
9월말 기준 CP 잔액은 238조 5,104억 원으로 전월(238조 339억 원) 대비 4,765억 원(0.2%) 줄어들었다.
단기사채는 총 81조 61억 원으로 전월(81조 1,925억 원) 대비 1,864억원(0.2%)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는 55조 4,444억 원으로 전월비 9.8% 증가한 반면, PF-AB단기사채는 13조 4,012억 원, 기타AB단기사채는 12조 1,605억 원으로 각각 20.2%, 12.4% 줄었다.
9월말 기준 단기사채 잔액은 77조 996억 원으로 전월(72조 8,994억 원) 대비 4조 2,002억 원(5.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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