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가 1일 오후 2시 40분경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55분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공개 당일 오후 8시 기준 62개 국가/지역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 일본,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 등 15개 국가/지역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다채로운 장면들로 쾌감을 선사하는 ‘ANTIFRAGILE’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시련도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르세라핌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다섯 멤버는 힙한 느낌의 골목과 반쯤 무너진 건물 등의 공간에서 파워풀한 군무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주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타이틀곡 ‘ANTIFRAGILE’은 벅스, 멜론, 지니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24~30일)에서 각각 2위, 3위,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멜론과 지니 주간차트 성적은 전주 대비 각각 5계단, 6계단 상승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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