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이 오는 10일로 EP `LONER` 발매를 확정 지었다.
7일 레이블 블랙 메이드는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LONER`는 올라운드 아티스트 용준형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신보다.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수록했다.
앞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타이틀곡 `층간 소음`과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론리)`, `PRAHA (프라하)`,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스)` 등 6곡의 크레딧 정보와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용준형은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LONER`로 자신의 폭 넓은 스펙트럼까지 입증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층간 소음`의 뮤직비디오 본편도 10일 오후 6시 블랙 메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용준형이 `층간 소음`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신곡을 어떻게 구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용준형의 새 EP `LONER`의 전곡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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