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세 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베리베리는 14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에 색다른 모습과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온 베리베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8개월 만의 컴백 그리고 새로운 시작 ‘Liminality’
베리베리는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 ‘소년의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이어 베리베리는 국내 콘서트 뿐 아니라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미국, 남미 투어까지 성료해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해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렇듯 ‘열일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한 베리베리가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하기에 베리베리가 전할 또 다른 모습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베리베리가 찾고 싶은 행복의 요소 첫 번째 ‘LOVE’
그동안 베리베리는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팬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왔다. 이번 새 싱글앨범은 베리베리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앨범을 통해 어둠의 끝을 찾아 대립했고, 공존하기로 선택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후 행복의 요소를 찾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베리베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마주한 감정인 ‘LOVE’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의 보컬로 표현해 베리베리의 음악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더했다.
# 베리베리 만의 사랑의 표현 방식 우리 둘만 아는 코드 ‘Text Me’
베리베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기존과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LOVE’를 베리베리 만의 감성으로 전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을 통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과 다양한 과정이 밝고 긍정적으로 연출돼 이전 앨범들의 무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전해 베리베리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키치하지만 동시에 샤이하고 힙한 감성을 전해 더욱 트랜디해진 베리베리의 감성이 돋보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한 단계 성장한 실력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컴백한 베리베리가 선보일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은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p Tap’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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