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도하가 새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도하 새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 `김도윤`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설 장도하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자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두 남녀가 새활용을 체험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내 주변의 환경까지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장도하는 카페 직원 김도윤 역을 맡았다. `김도윤`은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다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도 잘 고쳐지지 않는 외모적 요인인 `웃는 상`의 소유자. 장도하는 화가 나도, 짜증이 나도, 혼나고 있어도 늘 웃고 있어 속을 알 수 없는 `김도윤`역을 통해 인물 간의 관계성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JTBC `나의 나라`에서 호위무사 결 역으로 데뷔한 장도하는 tvN `별똥별`에서 사고뭉치 청춘스타 장석우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한 장도하가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장도하가 출연을 확정 지은 청춘 힐링 로맨스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오는 12월에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