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결정체’ 제이미, ‘One Bad Night’ 발매 후 화끈 행보 ing

입력 2022-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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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약 4년 만에 EP 앨범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제이미가 지난 10월 5일 첫 번째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로 컴백한 가운데, 독보적인 파격 콘셉트는 물론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제이미는 ‘One Bad Night’를 통해 짜릿한 팜므파탈 매력을 비롯해 소울풀한 음악, 소녀티를 벗어던진 섹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등 과감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한 만큼, 제이미의 파격적인 행보와 활동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제이미는 앞서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ne Bad Night’ 발매 기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20대를 활기차게 보낼 때 여러분들이 이런 음악을 듣고 같이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은 앨범이다”라고 밝힌 가운데, 현재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대방출하며 팬들과 함께 화려한 20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제이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ne Bad Night’ 앨범 포토 비하인드 영상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영상, 타이틀곡 ‘3D WOMA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은 물론,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도 출연하며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났다.

제이미가 ‘One Bad Night’을 통해 ‘섹시하고 나쁜 20대’의 모습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면, 공개한 위 콘텐츠들에서는 솔직 당당한 매력부터 화려한 모습 뒤 숨겨진 인간적인 모습들까지 모두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콘텐츠로 기억됐다.

뿐만 아니라 제이미는 영상통화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는가 하면, ‘One Bad Night’를 통해 매혹적이고 ‘섹시 힙걸’ 콘셉트로 우리 곁에 돌아온 만큼 어느 때보다 화끈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처럼 제이미는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을 ‘제이미 세계’로 초대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정체성과 함께 ‘제이미’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는 ‘One Bad Night’ 발매 기념 Q&A 영상을 통해 “진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고, 엄청난 사랑을 퍼부은 앨범이다”라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제이미가 어떤 파격적이고 과감한 행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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