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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오는 2023년부터 시장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까지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에 관한 국가 프로그램을 구현하려는 시 계획의 일부이다.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에 대한 개인 및 조직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2023년 말까지 제조업의 원자재 소비를 3~4% 줄이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생산자와 무역 기업이 친환경 패키지와 제품을 사용하도록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몇년 동안 WinCommerce 및 BRG Retail과 같은 많은 소매업체는 고객에게 무료 에코백을 제공하여 2026년까지 슈퍼마켓 및 쇼핑몰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한다는 국가 목표를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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