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하이브는 전거래일대비 3.28% 오른 14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지난 19일 `G-STAR 202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법인 하이브IM과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는 또 플린트와 투자 협약 체결을 통해 플린트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 의장은 "고객의 시간을 가치있게 점유하는 것이 플랫폼 기업의 숙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란 비전을 가진 하이브가 게임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즐거우며,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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