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첫 시즌그리팅 출시로 팬 사랑을 전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오는 12월 22일 2023 시즌 그리팅 ‘the thing Busters’를 정식 출시한다.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3 시즌그리팅은 학교생활, 동아리 활동, 비밀 요원 등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빌리 멤버들의 하이틴 비주얼, 감성을 담았다. 또한, 아웃 박스,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페이퍼 홀더, 클럽 다큐멘트, 필름 포토, 포토 카드 세트, ID 포토,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포스터 등 알찬 구성도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Weverse Shop)’을 통해 빌리의 공식 팬클럽 ‘Belllie’ve (빌리브)’ 1기 모집이 시작됐다. 빌리는 데뷔 전부터 팬송 ‘FLOWERLD (플라워드)’ 선공개에 이어 매 미니앨범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believe (빌리브)’, ‘B@ck 2 where we Belong (백 투 웨어 위 빌롱)’ 등 마음을 담은 팬송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메타버스 팬미팅 ‘The Fan Live (더 팬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왔기에 빌리의 공식 팬클럽 멤버십 모집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빌리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유튜브 팬페스트 10 (YouTube FanFest 10)’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석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또한,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MA 2022)’에서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연말에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한 만큼 빌리의 첫 시즌그리팅과 팬클럽 모집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빌리 2023 시즌그리팅 ‘the thing Busters’는 오는 12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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