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이 역대급 짝꿍으로 원조 아이돌 신화 멤버 김동완을 섭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8회 `최강 짝꿍 가요제`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짝꿍들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대장킬러 김태연과 트롯파이터 이대원은 백지영&옥택연을 위협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단독 공개한다. 또 정은지&서인국의 `우리 사랑 이대로`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롯 바비 홍지윤은 `최강 짝꿍 가요제`에서 역대급 짝꿍을 섭외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1세대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을 화밤에 섭외한 것. 가수 김동완은 뮤지컬 `서편제`에서 홍지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화밤 `최강 짝꿍 가요제`에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홍지윤과 김동완은 찰떡궁합 신혼부부 케미로 하춘화의 `휘뚜루 마뚜루`, 지원이의 `여보 여보`를 완벽 소화해 화밤을 들썩이게 만든다.
화밤 고음여신 은가은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수많은 트롯 가수들의 안무를 맡았던 실력파 안무 단장을 섭외하며 가요제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은가은&심헌식 안무단장의 역대급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트롯 디바 별사랑은 이번 가요제 승리를 위해 우월한 유전자의 친오빠를 최초 공개한다. 별사랑의 오빠는 훈훈한 외모에 한때 가수까지 꿈꿨던 가창력으로 화밤을 뒤집어 놓았다는데…홍지윤&김동완의 뒤를 잇는 우승후보로 등극한 별사랑 남매가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불허전 국민 종아리 윤정수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의 짝꿍으로 출연해 최강의 웃음을 예고했다. 윤정수는 의자에 앉을 새도 없이 팀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깜찍한 응원을 전하며 빵빵 터지는 빅재미를 선사했다고. 특히 듀엣 무대 도중 김의영의 매운 맛에 호되게 당해 사상 초유의 호흡곤란(?) 사태까지 겪었다는데…김의영과 뼈그맨 윤정수의 포복절도 무대는 22일 화요일 밤 10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화밤 역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던 `아무나 패밀리 가요제`가 `최강 짝꿍 가요제`로 더 뜨겁게 돌아왔다. 홍지윤-김동완의 설레는 듀엣 무대, 김태연-이대원의 파격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만큼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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