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짐 폭발” ‘데시벨’ 김래원X이상희X이종석X차은우, 과몰입 유발 스틸 공개

입력 2022-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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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이 관객들을 한 번 더 흠뻑 빠지게 할 과몰입 유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에는 몸을 아끼지 않은 압도적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김래원이 수중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드는가 하면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신 제한 표시 번호로 전화를 받는 영화의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시종일관 멈추지 않는 액션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김래원은 대역 없는 액션 연기로 관람객들에게 200%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해군 E.O.D 상사 역으로 놀이터에 설치된 폭탄물 제거하는 이상희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연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데시벨’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한층 배가한다.




관객들의 결정적인 과몰입을 부르는 이종석, 차은우의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서로를 마주보며 웃음 짓는 모습부터 두 사람의 무거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순간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종석과 차은우의 스틸 2종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예비 관객들에게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데시벨’을 행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제복을 걸친 이종석, 차은우의 감탄이 절로 나오는 투샷이 담긴 장면은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보기 힘든 역대급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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