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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모든 고등학교, 대학교에 외국어 및 글로벌 통합 동아리를 최소 1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득남(Vu Duc Dam) 부총리는 23일 "2030년까지 6~30세 인구 1000만 명 이상이 외국어와 글로벌 통합 기술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베트남 모든 학교가 적어도 외국어 동아리 한 개 이상을 운영해야 하며 특히 영어 동아리를 유치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 젊은이들을 위해 무료 외국어 강좌 개설 뜻 또한 교육부는 밝혔다.
올해부터 베트남에서 영어는 3~12학년 학생들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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