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데뷔곡 ‘Under the skin’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주간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이 곡은 라인뮤직 주간 차트(집계기간 11월 23~29일)에서 음원 부문 7위, 뮤직비디오 부문 3위를 기록했다. ‘Under the skin’은 주간 차트 첫 진입부터 10위권에 자리하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TEAM의 데뷔곡 ‘Under the skin’은 유튜브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29일 오후 11시경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공개 당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를 차지한 후 9일 연속 부동의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오늘(30일) 기준 핀란드, 싱가포르, 파라과이, 일본 등 총 4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Under the skin’의 퍼포먼스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곡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Under the skin’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와 안무 연습 영상은 오늘 오후 2시 기준 각각 142만, 83만 뷰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은 ‘하이브표 칼군무’의 정석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고정된 앵글로 촬영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팔을 뻗는 각도, 무릎을 꿇는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오는 12월 3일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니혼TV ‘BEST ARTIST 2022’와 NHK ‘Venue101’ 생방송에 출연해 데뷔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글로벌 그룹 &TEAM은 내달 7일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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