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윤종신과 ‘track by YOON’으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정인이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두 번째 앨범 ‘track by YOON: 문득 사랑해’가 오는 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스틱스토리는 2일 0시 ‘track by YOON’의 공식 SNS를 통해 ‘track by YOON: 문득 사랑해’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프로듀서 윤종신의 프로젝트 ‘track by YOON’ 두 번째 앨범의 제목인 ‘문득 사랑해’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공개된 앨범 커버는 지난 10월 발매된 정인의 싱글 ‘자장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정인의 첫째 딸이 그린 그림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투박한 글씨로 쓰인 곡명과 정인 가족을 연상시키는 ‘track by YOON’ 로고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발라드 여제’ 정인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문득 사랑해’는 정인이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오르막길’ 발매 10주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오르막길’이 그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 만큼 ‘문득 사랑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track by YOON: 문득 사랑해’는 오는 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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