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쏟아냈다” ‘데시벨’ 비하인드 스틸 8종 공개…배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X제작진의 뜨거운 열정

입력 2022-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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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이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역할에 임한 주역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는 물론, 제작진까지 뜨거운 열정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김래원은 현장에서 꼼꼼하게 의상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그가 스크린 위에 펼쳐낸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는 이유를 납득케 한다.

여기에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으로 분한 이종석은 촬영할 장면에 대해 황인호 감독과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의 연기 열정을 가늠케 한다.

특히,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사운드 테러 액션만의 다채로운 재미를 안겨준 ‘팀 데시벨’이 촬영 중 대기하는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은 물론,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 ‘데시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데시벨’은 개봉 3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하며 입소문 열풍을 더하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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