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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지난 5일 독일 퀼른과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이를 계기로 유럽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퀼른과 파리 쇼룸은 전기차 VF 8 및 VF 9를 전시하고 고객 상담을 제공하도록 이뤄져있다.
빈패스트 유럽 CEO 호타잉후온(Ho Thanh Huon)은 "앞으로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오버하우젠과 같은 다른 독일 지역과 파리, 마르세유, 몽펠리에 등 프랑스 지역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빈패스트는 지난달 25일 미국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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