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짜릿한 수사의 재미 만끽…‘소방서 옆 경찰서’부터 ‘크리미널마인드’까지

입력 2022-12-09 13:10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재미와 통쾌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디즈니+ 속 완벽한 팀플레이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범죄 수사극에 구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구독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 3일 공개된 7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맞붙게 된 진호개(김래원)와 마태화(이도엽)의 대립구도가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헬기장 위 치열했던 핏빛 격투 끝에 이뤄진 마태화의 긴급체포 순간과 더불어 의식불명에 빠진 진호개의 모습은 충격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하고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선사하며 구독자들의 기대를 더욱더 끌어올리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9일 밤 11시 20분 디즈니+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로튼 토마토 지수 99%, 로튼 토마토 선정 최고의 TV드라마 1위에 오른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비공식 탐정 3인방 찰스, 올리버, 메이블의 못 말리는 코믹 수사극으로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추리를 선사하며 구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다음으로 ‘화이트 칼라’는 매력적인 천재 사기꾼 닐과 베테랑 FBI 수사관 피터가 한 팀이 되어 화이트 칼라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범죄 수사극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고의 뼈 전문가 브레넌과 FBI 요원이 함께 뼈 속에 담긴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를 다룬 ‘본즈’는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와 사건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들이 협업하는 과정, 뼈를 이용해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차별화된 소재로 수사극 마니아들의 스트리밍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레전드 범죄 수사극으로 손꼽히는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 현장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범죄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19년간 총 15개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완벽한 공조 플레이와 통쾌한 수사,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11시 20분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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