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오피스란, 단지 내에서 비즈니스와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 상품으로, 사무실 안에 업무시설부터 다락과 발코니, 욕실 등이 함께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급 중인 라이브오피스들은 단지 내 풍부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진 경우가 많아 최근 업무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장현지구 역세권 입지에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가 공급된다.
단지는 업무형과 주거형 공간의 장점을 결합해 차별화된 공간 구성 및 뛰어난 경제성을 앞세워 관심 받고 있다. 먼저, 타입별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적용해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호텔급 라이브오피스 콘셉트를 적용해 업무 외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업종 제한이 없으며 입주 역시 자유롭다.
지상 1~2층에는 편의해결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되며, 2층에는 미팅룸,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입주기업 편의 해결을 위한 공유 커뮤니티시설이 자리한다. 지상 3~10층 모든 호실은 라이브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10층에는 최대 5.2m의 높은 천정 설계가 적용돼 공간감과 개방감, 쾌적함이 탁월하고 필요 시 공간을 복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옥상에는 옥상조경이 적용돼 쾌적하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를 도입해 주차편의도 극대화했다.
시흥능곡역 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서해선 및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인 시흥능곡역 4번출구가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7년 예정)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향후 여의도나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에 쾌속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다양하게 자리해 있다. 모다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등이 가깝고 시흥 늠내길 1코스 산책로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가 및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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