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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아트홀을 방문했다.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한국과 베트남 귀빈들과 관람객 약 800명은 한·베트남 합동 전시회와 전통 퓨전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국빈 방한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2009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에 합의했다.
베트남은 중국ㆍ미국ㆍ일본에 이은 한국의 제 4대 교역국이며, 한국 역시 중국, 미국에 이어 베트남은 3대 교역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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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및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사랑해`가 공식 생수로 협찬됐으며 향후 베트남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사랑해는 국내와 해외에서 프리미엄 생수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중소기업의 날` 행사와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공식 생수로 선정되어 공급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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