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윈터송 ‘Candy’(캔디) 무대를 통해 연말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따뜻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DREAM이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에서 방송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곡 ‘Candy’ 무대를 최초 공개하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Candy’는 H.O.T.가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 ‘Candy’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NCT DREAM만의 청량하고 경쾌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14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Candy’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월 19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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