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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세계 최대 운동화 생산업체인 대만 신발 제조업체 푸첸베트남(Pou Chen Vietnam)에 근무하는 13여 만 명 직원은 내년 뗏 보너스가 30% 인상된다.
푸첸 공장은 동나이(Dong Nai), 띠엔장(Tien Giang), 떠이닌(Tay Ninh), 바리아붕따우(Ba Ria Vung Tau) 등 4개 공장 근로자를 위한 뗏 보너스로 1조 5000억 동(VND)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첸베트남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650만 동~2600만 동(VND)까지 뗏 보너스를 받게 된다.
뗏 보너스 외에도 노동조합은 근로자들이 고향에서 뗏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버스 티켓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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