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김영철이 재즈 감성으로 연말 대미를 장식한다.
김영철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돈내산 빵’을 발매한다.
‘내돈내산 빵’은 경쾌한 재즈 선율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이다. 연말에 어울리는 포근한 멜로디와 김영철만의 감성을 담은 노랫말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김영철은 재즈 장르에 도전해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내돈내산 빵’ 티저 영상에는 재즈 밴드 세션과 함께 유쾌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김영철의 반전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으로 보여줄 이미지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올해 다채로운 도전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3사 방송사 중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고,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 게스트들과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자신의 ‘웃픈’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휴먼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를 출간해 작가로 변신했고,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영철업쇼’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다방면에서 데뷔 23년차 개그맨의 저력을 보여주며 ‘김영철’이라는 독보적인 장르와 위치를 구축한 김영철이 시즌송 ‘내돈내산 빵’으로 대중에게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내돈내산 빵’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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