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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끼엔장성 푸꾸옥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페리와 고속선 등의 운항이 악천후로 중단됐다.
끼엔장성 지방 해양 관리국 보밍뚜안(Vo Minh Tuan)부국장은 "본토와 푸꾸옥섬 등을 연결하는 페리 및 고속선 서비스가 오전 6시부터 중단되었다"며 "티켓을 환불하거나 보트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 고객과 에이전트간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푸꾸옥섬에는 강풍이 불어 집 지붕이 날아가는 등 재산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푸꾸옥의 성수기는 12월부터 3월까지로 올해 상반기 14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연간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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