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가 운영하는 플랫폼 데일리호텔은 해외여행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숙소 카테고리를 전면 개편한다.
고객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인벤토리에 여가 트렌드를 접목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인기 숙소를 엄선하고, 다양한 여행 테마별 맞춤형 숙소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데일리호텔 앱에서 해외숙소 예약 시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됨에 따라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데일리호텔만의 강점을 살려 해외여행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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