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수익 하락에도...월가 ‘비중확대’ 유지

입력 2022-12-23 06: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스트리트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이 여전히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식은 여전히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40억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41억 1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마이크론은 "어려운 산업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3년에 인력을 약 10% 줄이고 보너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의 할란 서(Harlan Sur)는 올해 실적이 저조한 후 주가가 "약간의 하락세"를 보인다고 말하면서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그의 $65 목표 가격은 주가가 26%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Tom O`Malley는 반도체 제조업체의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수요 및 지출 전망을 낮췄다. 다만 그는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도이체방크의 시드니 호는 마이크론의 단기적 고통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2023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그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7%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하는 55달러의 목표 가격뿐만 아니라 보유 등급을 반복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