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팬들과 풍성한 소통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휴가를 떠난 정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6일과 27일 양일간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어 “권유리는 특유의 쾌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명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활짝 열어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틀 모두 ‘보이는 라디오’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권유리는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입증했으며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스페셜 DJ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 및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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